크레모아 쓰리페이스 플러스
케이스는 하드하여 렌턴을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으며 위쪽에는 손잡이가 있어 이동에 용이 합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용 스트렙과 카라비너, 전용 어댑터, 전용 케이스, 사용설명서입니다.
크레모아 3 페이스는 M, L, X 3종류가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L사이즈는 중간 사이즈인데 밝기는 60~4000 루멘이고 사용 가능 시간은 8~78시간 배터리 용량은 26,100mah, 완충 시간은 4시간입니다. 충전은 DC 12.6V 3A 전용 어답터를 이용해야하며, 파워뱅크로 이용시 5V 2A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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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조작버튼의 왼쪽 버튼을 이용해 색온도를 바꿀 수 있는데 왼쪽부터 전구색(3,000K), 주백색(4,200K), 주광색(6,500K)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밝기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조작버튼의 가운데 버튼은 가운데 불 빛을 조절 할 수 있고 우측 버튼으로는 사이드 면 빛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옆면에는 배터리 잔량 표시등과 조작 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등은,
조작 버튼은 왼쪽부터 빛 색상 변환, 중앙 전원 버튼(On/Off 및 밝기 조절), 양측면 전원 버튼(On/Off 및 밝기조절) 기능을 하고 그 외에 파워 뱅크 기능을 조작하기도 하는데 중앙 중앙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외부 기기에 전원을 인가할 수 있고 종료하려면 양측면 전원 버튼을 2초간 길게 누르면 종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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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 사진처럼 3 페이스 이므로 중앙에만 빛을 들어오게 할 수도 있고 양쪽 사이드에만 빛이 들어오게 할 수 있으며 전체면에서 빛이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필용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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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 옆면에는 전원 in 포트(본체 충전용), USB Out 포트(파워 뱅크용), 삼각대 소켓이 있습니다. 전용 어댑터를 통해 충전을 할 수 있으며 어댑터의 적색 등은 충전 중/녹색 등은 충전 완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과충전 방지를 위한 보호회로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USB 단자를 통해 파워뱅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파워뱅크 기능 사용 5시간 후에는 배터리 전력 소모를 차단하기 위해 자동으로 파워뱅크 기능이 OFF 됩니다.
편의성을 보면 위와 같이 삼각대 소켓을 활용하여 촬영 조명 및 캠핑 메인 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밴드와 카라비너를 이용해 랜턴 걸이나 나뭇가지 데이지 체인 등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총평
장점 : 캠핑 랜턴의 끝판왕답게 밝기 조절, 중앙과 사이드 별도의 점등, 파워뱅크 기능 삼각대나 랜턴 걸이 등 다양한 거치 방법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단점 : 충전이 전용 어댑터로만 가능 다는 점과 감성 랜턴과는 거리가 좀 있다는 점 외에는 찾지 못했습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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