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슨프라임팟
오늘은 멀티 압력 쿠커입니다.
생긴 건 압력 밥솥 같이 생겼습니다.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으며 물론 밥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설정 버튼으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라임 팟은 압력솥, 전기밥솥, 찜기, 약탕기, 죽/요거트, 슬로우쿠커, 프라이팬 기능까지 가능하다구요^^
구성품은 본체와 내솥, 실리콘 패드, 주걱, 스테인리스 찜기, 계량컵, 전원 케이블, 사용설명서 겸 레시피북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솥은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로 5.7L 용량으로 넉넉한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요리를 위해 11가지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과압력 보호, 막힘 방지 보호, 분리 내솥 보호, 과열방지, 자동 해제 보호, 압력해재버튼, 급 개방 보호, 이중 잠금장치, 압력 컨트롤 디바이스, 고온주의 경보 기능 있습니다. 이 정도면 안전성도 좋죠!?
간편 설정 버튼으로 요리가 완료되면 압력 배출 버튼을 앞으로 밀면 증기 배출구가 위로 올라오면서 증기 배출이 시작됩니다.
레시피 책을 보면 소갈비찜, 해물찜, 장조림, 미역국, 잡채, 갈비탕, 감자탕, 이유식, 요구르트, 구운 계란, 홍삼액달임, 채소 세척 등 다양한 요리 방법이 제공됩니다.
저는 김치 찜을 해봤는데 정말 고기도 부드럽고 김치도 잘 익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와이프도 이건 정말 잘 샀다고 인정합니다.
총 평
장점 : 요리가 간편해지고 압력솥 기능이 뛰어나 음식이 맛있어집니다. 안전장치가 많아서 일반 압력솥보다 안전성이 뛰어 납니다.
단점 : 증기배출이 너무 잘되는 편이라 음식이 많이 담겨있을 시에는 압력 배출구로 음식물이 튀어나 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배출구를 닫고 압력이 어느 정도 자연적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열면 됩니다. 이 때도 나온다면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배출구를 닫고 자연적으로 완전히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상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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